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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5개 학교 책쓰기 동아리 출판축제
‘책이된 우리들의 이야기’30일~12월 2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극장
작성 : 2022년 11월 29일(화) 17:35 가+가-
광주지역 25개 초·중·고등학교 독서 책쓰기 동아리가 저술한 도서 50종이 전시된다.
광주시교육청은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극장 인근에서 ‘2022 학생 저자 책 출판 축제-책이 된 우리들의 이야기, 아홉 번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25개 초·중·고 학생 독서 책쓰기 동아리가 직접 저술한 도서 50종 등 지난 9년 동안의 성과물이 소개된다.
주요 작품은 마법과 현실 세계를 오가며 이중 생활을 하는 마법사 남매의 이야기 등 여덟 편의 동화가 담긴 ‘꼬꼬마 다이브’를 비롯해 동시를 통해 자신의 일상과 진심을 풀어낸 ‘바람향기’, 친구들의 동시집 ‘너의 하늘을 보면’, 우정, 꿈, 인권 등이 담긴 그림책 ‘호락호락’이 전시된다.
또 나무가 저마다의 색으로 물드는 것처럼 다른 색으로 꿈을 준비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 ‘나무 물들다 바다 물 들다’ 등이 펼쳐진다.
전시 마지막 날에는 학생 책 출판에 참여한 25개 동아리 학생들과 지도 교사, 학부모들이 참석하는 발표회도 진행된다.
또 숭의중 밴드 ‘울림’의 공연을 비롯해 시 낭송 등이 선보인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 저자들이 집필한 책에는 정성스러움, 유연한 발상, 풍부한 상상력, 창조적인 표현이 가득 담겨 있다”며 “학생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정옥균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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