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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지역 게이트볼대회 구례군 실력 과시
동부지역 7개 시·군 48개 팀 참석 치열한 격돌 끝에 우승과 준우승 싹쓸이
광양시공설운동장 제1 축구장서 순천시 팔마 팀, 곡성군 팀이 공동 3위 입상
작성 : 2022년 09월 18일(일) 16:56 가+가-

우승 팀과 준우승 팀 공동 3위에 입상한 순천시 팀 곡성군팀 선수들이 함께 시상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양시게이트볼협회(회장 이홍재)주최로 지난 16일 광양시공설운동장 제1 축구장에서 ‘제193회 전남 동부지역 7개 시·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그리고 광양시체육회 정시화 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감동 시대 빛고을 광양을 찾아 주신 7개 시군출전 선수들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는 인사와 함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여 주는데에 격하지 않으면서도 많은 운동이 되는 게이트볼이 큰 역할을 차지한다”며 “100세 건강 운동으로 지속해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장에 광양시의회 의원 7명이 참석하여 행사 시작부터 본부석에 마련된 의자에는 앉지 않고 끝날 때까지 모두 서서 개회식을 마쳐 특이한 모습에 행사장에 감동을 주었다.
안영헌 광양시의원 말에 따르면“어르신들이 개회식장에 서서 행사를 하는데 젊은 의원들이 앉아 있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의원들끼리 합의를 했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칭송을 받기도 했다.
개회식에 이어 예선 경기에서는 시군 대표선수들의 치열한 격돌 끝에 32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토너먼트전으로 이어졌다.
준결승을 거쳐 결승에는 구례군 토지 팀과 구례군 산동 팀 2개 팀이 동시에 결승에 진출해 경사가 벌어졌다.
이처럼 1개 시군에서 2개 팀이 결승 진출로 맞붙은 일은 동부권 대회에서는 보기 힘든 일이었다고 한다.
결승에서는 구례군 토지(조정희 주장, 최명균 장일순 정종복 고상기 선수)팀과 구례군 산동(배영대 주장, 강순덕 김이순 최원자 최인백 선수)팀 접전에 접전 끝에 결국 토지 팀이 영광의 우승기를 흔들었다.
또한 순천시 팔마 팀과 곡성군 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고, 대회에 최우수선수로는 구례군 토지 팀에 정종복 선수가 선정되어 상패를 안았고, 심판원으로는 누구나 선망의 대상인 최우수심판원 상에는 순천시 소속 김은숙(2급) 심판원이 선발되어 수상의 영광을 토했다.
한편 이홍재(광양시게이트볼협회) 회장은 시상을 마치고“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개최 지역인 순천시에서 다시 만나자”며 제193회 전남 동부지역 7개 시군 게이트볼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정헌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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