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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7경기만에 게릿 콜 상대 안타 신고
뉴욕 양키스 원정서 4타수 1안타 2삼진, 탬파베이는 4-0 승리
작성 : 2022년 08월 16일(화) 17:40 가+가-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게릿 콜(뉴욕 양키스)을 상대로 모처럼 안타를 만들었다. 하지만 삼진도 두 차례 당했다. 그래도 일단 6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깼다.
최지만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크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나서 콜을 상대로 첫 타석에서 안타를 만들어내는 등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5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경기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한 이후 6경기 동안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했던 최지만은 이날 6번 타자로 내려와 타석에 들어섰다.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콜과 3볼 2스트라이크 풀카운트 접전을 벌인 끝에 유격수 내야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 바운드가 컸던데다 뉴욕 양키스 유격수 아이제아 카이너팔레파가 달려나오며 잡으려다가 타구를 흘리는 실책성 플레이가 더해졌으나 실책 대신 유격수 내야안타로 기록되면서 18타수 무안타 끝에 안타를 만들어냈다. 지난 2020년까지 콜을 상대로 12타수 8안타 3홈런으로 강했다가 지난해부터 안타를 때려내지 못한 최지만으로서도 다시 한번 콜을 상대로 안타를 만들어내는 기쁨을 맛봤다.
하지만 콜도 최지만을 상대로 순순히 물러서지 않았다. 4회초 데이빗 페랄타의 3루타와 이삭 파레디스의 적시타로 탬파베이가 1-0으로 앞선 가운데 최지만이 타석에 들어섰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콜이 장타 포함 2연속 안타를 맞은 상황이었기에 최지만으로서도 자신감을 갖고 타석에 들어섰지만 아쉽게 아웃카운트를 더하고 말았다.
최지만은 콜의 마지막 이닝인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화에서도 헛스윙 삼진에 그쳤다. 최지만은 콜에게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뉴욕 양키스 타선을 꽁꽁 묶으며 단 2점을 뽑고도 승리를 챙겼다. 4회초 파레디스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탬파베이는 9회초 2사 1, 2루 상황에서 호세 시리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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