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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 ‘성료’
영암군 전천후게이트볼장서 22개 시·군 44개 팀 420여 명 격돌
우승 영광군, 준우승 강진군, 공동3위 광양시(우보팀) 영암군 B팀
작성 : 2021년 11월 30일(화) 16:55 가+가-

제29회 전라남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시상을 마치고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김영선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제29회 전라남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달 29일 영암군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22개 시·군 대표 팀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쟁이 벌어졌다.
이 대회는 전라남도와 영암군 후원으로 전라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게이트볼협회(회장 김영선) 주관으로 열려 모처럼 전남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축제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전동평 영암군수는 환영사에서“역사와 자연이 아름다운 우리 영암에서 게이볼 동호인들을 모시고 큰 잔치를 열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영암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체육시설 확장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 앞서 전라남도게이트볼협회는 방역에 철저한 대비를 위해 경기장을 출입하는 모든 선수와 임원은 48시간 내 이용이 가능한 PCR 검사를 확인하고 열 체크 후 입장이 가능했다.
오전 8시부터 시작된 경기는 22개 시·군 44개 팀의 대표 선수 420여 명이 예선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 전의로 치열한 경쟁이 이어져 공동 3위에는 광양시 우보 팀과 영암군 B팀이 차지했고, 대망의 결승전에는 영광군(주장 구정목, 최종중, 채 혁, 이춘식, 최병환, 박만호 선수)과 강진군(윤보현, 최금석, 최석수, 신창균, 손창균, 손경환, 손채환 선수)이 격돌 끝에 영광군이 18대7의 큰 점수 차로 강진군을 따돌리고 지난 전라남도 체육회장기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과 전남에서 최고의 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최우수 모범심판원 상에는 김동임(58·여 광양시) 3급 심판원이 상장과 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한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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