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사학과 학생학술심포지엄 ‘해남 해양사 탐구’
작성 : 2021년 11월 11일(목) 17:08 가+가-
목포대학교 사학과는 학과 창립 40주년을 맞아 12일 오후 교수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29회 학생학술심포지엄’을 한다.
‘한국의 하이난, 해남의 해양사를 탐구하다’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서는 9개 주제를 9명의 학생이 발표한다.
발표 주제와 발표자는 ▲해남 백포만 일대의 고대 포구세력과 해양교류(선승규 3학년) ▲해남 화원 ‘초기청자’의 생산과 해양유통(강승재 3학년) ▲여몽연합군의 진도 삼별초 공략과 해남 삼지원(이재용 4학년) ▲전라우수영체계의 성립과 해남의 수군진(김효주 3학년) ▲을묘왜변과 해남 달량진(이고은 3학년) ▲정유재란기 명량해전과 해남 우수영(김정호 3학년) ▲해남 윤씨가의 친도서해양인식과 섬 생활(이혜주 3학년) ▲설화로 보는 해남의 해양문화와 해양교류(오원빈 4학년) ▲해남의 ‘어촌 뉴딜 300 사업’의 현황과 전망(김상우 4학년)이다.
김현민(2학년), 유영현(1학년), 김민서(2학년), 김세이(3학년), 이수림(3학년), 나정호(4학년), 박한나(3학년), 임영은(2학년), 서동현(4학년)이 토론한다.
심포지엄 후 심포지엄팀 전원은 27일 인천에서 개최되는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에 정식 세션을 구성해 참여한다.
사학과 강봉룡 지도교수는 “해남의 해양사를 처음 종합적으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비록 학부생들의 작품이긴 하나 그 의미가 적지 않다”면서 “특히 전문 학자들의 향연인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에 정식 세션으로 참여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임은 물론 앞으로 살아가는데 귀한 에너지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박상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