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추석을 맞이해 영광군청(군수 김준성) 군수실에서 ‘어려운 이웃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했으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는 ‘러브펀드’로 생필품 350세트를 영광군에 전달했고, 70세트는 고창군 상하면에 전달할 예정이다.
생필품세트는 쌀(10kg), 세제, 칫솔 등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했으며, 한빛원전 직원들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전달식에 참석한 영광군청 김준성 군수는 “한빛원전의 따뜻한 손길로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잘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빛원전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을 넘어 주변지역과 상생하는 복지실현과 온정 나눔에 앞장설 예정이다.
/배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