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미국 방문 노규덕, 美국무부·NSC와 대북 협의
작성 : 2021년 08월 29일(일) 17:14 가+가-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9일 미국을 찾는다. 노 본부장은 우리 측 북핵수석대표에 해당하는 인물로, 미국 현지에서 관계자들과 대북 대응 논의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 본부장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9월1일까지 방미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미국 방문은 성 김 대북특별대표 초청을 통해 성사됐다고 전해진다.
노 본부장은 방미 기간 미국 국무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관계자 등을 만날 예정이다. 김 대표 방한 계기에 이뤄진 한미 협의를 이어간다는 설명이다.
이번 방미는 한미 연합군사훈련 이후 이뤄지는 일정으로, 북미 대화 조기 재개 방안 등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또 한미 간 이뤄진 인도적 차원의 대북 협력 방안 등이 다뤄질 가능성이 오르내린다.
노 본부장 또한 이날 오전 출국하면서 방미 목적에 대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조기 재가동’, ‘북미 대화 조기 재개’ 등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한미는 연합훈련 기간인 지난 23일 북핵수석대표 협의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김 대표가 지난 21~24일 일정으로 방한, 23일 노 본부장과 협의했다. 또 23일 통일부와 고위급 협의, 24일에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만났다.
방한 기간 김 대표는 “적대적 의도를 갖고 있지 않다”, “언제 어디서든 만날 준비가 돼 있다”는 등 대북 메시지를 냈다. 또 한미 협의 등에서 인도적 대북 협력 관련 논의가 이뤄졌음을 언급했다.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