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축협, 나눔후원회 장학금 전달식
작성 : 2021년 05월 06일(목) 17:08 가+가-
나주축협(조합장 김규동)이 소외계층과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발걸음을 하고 있어 훈훈한 화제를 낳고 있다.
지역사회와 나주축협에 따르면 축협은 가정형편 때문에 학업을 계속이어가기 어려운 학생을 찾아내어 매년 1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 하기로 하고 지난 3월31일 첫 전달식을 가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나주축협 나눔 이웃돕기 후원회(회장 김윤준)는 나주 관내 불우 이웃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에 설립했다. 후원회는 그동안 축협이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큰 도움으로 축협하나로마트를 비롯하여 모든 사업이 크게 성공할 수 있었고, 또한 축산업 특성상 지역주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은 물론 주민들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축협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여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발족했다고 한다.
후원회는 지난 3월 31일 나주축협 2층 회의실에서 장학금 및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선발된 중·고·대학생 52명의 장학생에게는 중학생 8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생 150만원씩 지급하고, 불우이웃은 4명 선정하여 각100만원씩 지급하여 총 6300만원을 전달한바 있다.
나주축협 김규동 조합장은 “후원회를 통해 지원받은 학생이나 이웃이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성장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사회적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며 “이사업은 나주축협의 직원과 임원 대의원 그리고 조합원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어서 약8천여만원의 기금을 만들 수 있었고, 앞으로 이사업은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매년 지자체와 조합원들의 추천 등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할 것이며 축협의 사업계획에도 반영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후원회는 지난2월8일 나주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달라며 백미100(20kg)포를 기부한바 있다.
/이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