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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노사, 5년째 여성청소년 500명에 위생용품 전달
만 13~19세 여성청소년 건강위해 3600만원 상당 후원
작성 : 2021년 04월 27일(화) 16:41 가+가-
LG화학 여수공장 노사는 26일 여성청소년 500명이 쓸 위생용품을 담은 ‘꿈을 품다 희망박스’를 제작해 전달했다.
LG화학 여수공장에 따르면 이날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만 13세부터 만 19세까지 여성 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36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상자에 담아 제공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7년부터 청소년들의 건강을 고려하고 경제적으로 보탬을 주기 위해 꾸준히 사업을 진행해 왔다.
윤명훈 여수공장 주재 임원은 “정부와 기업들의 위생용품 지원사업이 활발해졌음에도 여전히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고 들었다”면서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사가 희망박스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정남길 노동조합위원장은 “LG화학 여수공장 노사의 마음을 한데 모아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동봉해 택배로 발송했다”면서 “정서적으로 예민한 시기의 청소년들의 마음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여수공장 노사는 이 사업 외에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 임직원 만원의 나눔 모금, 농어촌 상생발전을 위한 농촌 사랑 상품권 복지시설 전달’ 및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해 왔다.
한편 LG화학 여수공장 사회봉사단은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라는 사회공헌 구호를 갖고청소년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펼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어려움과 희망 사항을 듣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니데이’와 저소득 청소년들의 치과 진료사업 등도 추진 중이다.
/이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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