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주간보호형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 ‘지·세·움’ 개소
광주동부교육청, 보호 및 치유 서비스 제공 등
작성 : 2021년 03월 04일(목) 17:18 가+가-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전국 최초로 주간보호형(통학형)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 ‘지·세·움(지지하기·세워주기·마음의 힘이 움트길)’을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지·세·움’은 학교폭력 피해학생 지원을 위해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및 교육부 ‘제4차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계획’ 등에 의거해 구 지원중학교(광주 동구 소태동) 3층에 설치됐다. 특히 직영 체제로 운영되는 ‘지·세·움’은 ‘우리 모든 아이를 소중히 여기는 안전하고 행복한 광주교육 실현’을 바탕으로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직접 운영한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의 공공성을 추구하며 운영되는 ‘지·세·움’을 통해 학교폭력 피해학생에게 즉각적인 보호 및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세·움’ 이용 대상은 광주 관내 초·중·고 학생 중 ▲학교폭력 피해학생으로 보호조치 결정을 받은 학생 ▲긴급하게 학교폭력 피해학생 일시보호가 필요해 학교장(학교)의 보호조치 요청을 받은 학생이다. 초·중등 교사 및 전문상담교사가 ‘지·세·움’에 상주해 학생들을 면밀하게 지원하게 된다. 즉각적인 일시보호뿐만 아니라 학생의 일상 복귀를 위한 상담 및 치유지원, 학습지원 및 사후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교장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등에서 학생의 보호조치 의뢰 시 학교 방문 상담, 사안 분석, 유관기관 연계 프로그램 지원, 학교급별 교육과정 운영(학생의 출석인정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진로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정옥균 대기자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