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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방역당국 “학내 추가 감염 막아준 학생·교직원에 감사”
4차유행서 초·중·고·대학 12명 감염… 학내 추가 확진 없어
“수능 앞두고 있는 만큼 외출·모임·행사 등 참석 자제” 당부
작성 : 2020년 11월 19일(목) 17:29 가+가-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 과정에서 부모 등의 감염을 통해 학교에서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19일 광주시방역당국에 따르면 4차 유행이 시작된 11월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대학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2명이다.
학교별로는 유치원 3명(직원 1명 포함), 어린이집 1명(직원), 초등학생 3명·교직원 1명, 대학생 4명(타지역 2명 포함) 이다.
학생 확진환자들이 부모나 지인을 통해 감염 되면서 방역당국과 교육청 등은 학교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지만 추가 감염 사례는 현재까지 나오지 않았다.
광주시 방역당국 관계자는 “최근 광주 집단시설 방문을 통해 부모가 감염된 뒤 자녀들까지 전파되고 있지만 학교에서는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교육시설 종사자와 학생들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지켜주고 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어린이집, 유치원, 각급 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수능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학생을 비롯해 교육 관계자들은 모임이나 행사,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옥균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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