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토요상설공연 창작국악 무대와 ‘무등풍류뎐’ 단오전을 준비해 시민들을 맞는다.
먼저 오는 20일 오후 3시 야외 너덜마당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은 전통공연예술팀 ‘전통공연예술원 판’을 초청해 ‘판이 들려주는 우리음악이야기’ 무대를 연다.
이날 공연은 흥을 돋우는 육자배기 민요부터 판소리, 창작국악, 설장구, 민요 등 우리 가락의 새로운 면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그려내며 출연진들의 합으로 함께 꾸민다.
다음날인 21일에는 전통문화관 일원에서 ‘무등풍류 뎐’ 6월 무대로 ‘단오전(全)’이 펼쳐진다. 이날 프로그램은 단오를 주제로 한 전시, 이야기, 공연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참여객들에게 단오 더위를 날려줄 수 있는 오미자청 나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 프로그램은 낮 12시30분부터 입석당에서 다양한 단오 부채를, 솟을대문과 너덜마당 주변에서는 아름다운 단오등을 만날 수 있다.
단오이야기 프로그램은 오후 1시30분 무형문화재 작품전시관 앞마당에서 단오의 세시풍속과 세시음식에 관한 이야기가 재미나게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오후 3시 너덜마당에서 풍농제의 풍물공연 ‘오월 단오에 다 막아낸다’를 주제로 우리문화연구회 ‘소리노리’의 무대로 꾸며진다.
한편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다음 무대는 오는 6월 27일 ‘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를 초청해 창작곡을 중심으로 한 젊은 국악 콘텐츠 ‘나랩 스튜디오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종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