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세상을 온통 바꿔 놓았다.
지금은 불과 몇 개월 전의 코로나19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에 우리 모두가 놓여졌다.
그만큼 개인과 사회 국가는 물론 세계 질서가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적자 생존이라는 말이 있듯 과거 어떤 위기 상황보다 심각한 현실에서 생존을 위한 변화는 필수적이다.
날마다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거리두기로 사람과 사람간에 멀어진 거리, 집에서 회사 일을 보는 재택근무의 증가, 학생들의 인터넷 수업, 사람간 접촉을 피한 화상 면접까지, 이러다가 부부생활까지도 화상이나 SNS로 이루어질까 염려스럽다.
사람간 거리는 두어도 마음만은 가깝게 하는 구호가 등장했지만 이러다간 사람떼어놓기 거리감들이 자칫 개인주의적 사고로 번지지나 않을까 우려스럽다.
학교에서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친구들이 소리치며 껴안을 수도 없이 먼거리에서 눈짓으로만 정을 나누는 현실 속에서 코로나19 이후 엄청난 변화에 대처하는 삶의 지혜가 요구된다.
사회의 모든 분위기가 바뀌었으니 우리 모두 이에 따른 변화의 요구를 이상스럽게 받아들이기 보다 생존을 위한 필수적 상황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변화에 동참함이 필요하다.
생활 속 씀씀이에 있어서도 자칫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경기 전반이 어려움을 겪어서는 안될 일이다.
수출시장이 변화되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국내경기 활성화에도 국가나 개인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
예컨대 여행문화의 변화가 불가피한만큼 어디든 떠나야만 하는 생활 패턴에 맞춰 해외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만큼 국내 관광지의 체계적 변화도 서둘러야 한다.
기존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바다를 선호하는 도시인의 취합에 맞춰 섬 여행의 교통편 숙박관계 먹거리 기념품 등도 더욱 체계화 해야 한다.
국토의 70%가 산지요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사계절도 또한 뚜렷하여 삼천리 금수강산이라 하지 않았는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따라 관광의 편의성을 더욱 개선하고 매스컴을 통한 홍보등도 새롭게 마련해야 한다.
국내 관광 활성화는 지역 경제는 물론 생활 속 여가활용에도 숨통이 트일 것이다.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는 말이 있듯 이제는 변화된 환경들에 지배 되어서는 안되며 변화된 환경들을 삶의 질 향상 방향으로 바꾸어가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이는 개인이나 사회 및 단체 각각의 노력도 필요하나 모든 상황을 면밀히 예측하여 마련된 정부정책도 뒷받침 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이제는 국가와 국민, 정치권 사회단체등이 그야말로 위기 극복을 위한 혼연일체가 각별히 요구되는 때이다.
이에 따라 큰틀에서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주관자들에 대한 각성은 각별히 요구되는 바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국회, 검찰, 정부 각부처 특히 사회통합과 여론을 주도하는 언론등은 기필코 변화되어야 한다.
이전처럼 계층간 서대간의 갈등도 더 이상 이어져서는 안된다.
또한 자파이익에 급급한 정치권의 구태는 더 이상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검찰에 대하여 경찰에 대하여 국민들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그 내용은 이미 정리되어 있다.
관행과 구태의연한 자세로는 새롭게 다가온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없다.
내년 세계 경제가 무려 -5%의 저 성장을 예측하고 있는 바 세계 경제의 두축인 미국과 중국도 이미 흔들리는 조짐들이 예측되는바 이에 대한 대비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국가 재정 강화를 위해 소득이 여유로운 기업은 조세부담에 헌신적이어야 하며 공정사회를 위한 소득금형정책 등에도 함께 지혜를 모아가야 한다.
국민 모두의 생각도 코로나19 이전 처럼이면 안되듯 국회도 정부도 검찰도 언론도 모두가 변화하고자 하는 몸부림의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