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결과는 더불어 민주당의 대승으로 끝났다.
300석 국회의석중 비례를 포함하면 과반을 넘어 개헌선인 200석을 육박하는 180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 되면서 문재인 정부 후반기 각종 개혁작업에 탄력이 붙을 것이며 각종 법안 처리에 있어서도 더 이상 야당의 저지에 밀리지 않게 되었다.
코로나19 전염병 사태로 마이너스 성장까지 예측되는 경제에 신속하고도 과감한 조치들이 필요한 시점에 강력한 국정운영의 기틀을 마련케 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제는 싸움만하는 국회가 아니라 진정 민생을 위한 생산적인 국회가 되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국회로 진정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21대 국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여야 모두의 바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시는 소수의 횡포가 국회 운영을 어지럽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20대 국회를 거울 삼아 거대 여당이 된 더불어 민주당 또한 소수 야당과의 협치를 이루어 가야 하며, 소수야당은 이제까지의 국정발목 잡기나 정권 흠집내기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국회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 세계적으로 어려운 국가경제를 조속히 회복하는데 진정한 동반자적 국정 파트너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번 4·15총선 역시 표의 동서갈림 현상은 어느 때보다 두드러져 아쉬움이 있으나 21대 국회는 동서로 갈라지는 민심을 하나로 모아 국가 균형을 이루는 일에도 크게 기여해야 한다.
또한 언론개혁, 검찰개혁 등을 과감히 처리하여 나라의 민주적 기틀을 다지는데도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
코로나19 전염병 여파로 말미암아 공항이 폐쇄되어 항공기 운행이 여의치 않으며 이로 말미암은 항공산업의 위축 수출 위주의 국가 주력 자동차 산업에 먹구름이 끼는 등 기업의 도산과실업이 속출하므로 코로나19로 말미암은 경제 여파가 심각할 것이 예측되는바 정부와 국회는 일사분란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통해 국민이 보내준 신뢰와 기대에 부응해야 할 것이다.
한국의 코로나19 전염병 대처능력은 이미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이로 말미암은 국격 향상을 이제는 여야가 힘을 모아 국가 경쟁력으로 승화시켜야 한다.
공수처의 조속한 설치와 검경 수사권 조정의 완결로 국민이 바라는 검찰개혁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하며 검찰개혁 못지않게 요망되는 언론개혁도 이제는 서둘러야 한다.
날로 어려워지는 글로벌 경제 시대에 국론분열이나 자파이득 챙기기에만 급급하여 언론 본연의 사명을 저버리고 불순하기 그지 없는 국민선동에나 앞장서는 언론의 보도행태는 속히 사라져야 한다.
자칫 언론개혁이 언론 탄압으로 비칠수도 있음으로 언론개혁을 위한 입법조치에 있어서 국회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야 할 것이다.
언론개혁을 위한 국민공청회 등이 대안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선거로 제3당을 꿈꾸던 민생당이 국회의원 1석도 내지 못하는 참패로 당이 존폐의 위기에 놓였고 지지율 10%대를 유지하던 정의당 또한 지역구 1석에 비례를 포함 5~6석에 그치는 참패를 하였다.
당초 선거제도 개혁을 통해 군소정당이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하여 진정한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로 만들고자 했던 취지는 미래 통합당의 비례정당 창당의 반측으로 이에 합세한 더불어민주당 양당의 횡포?로 법취지가 무산되었으나 비례정당 창당을 용인한 선관위의 조치는 법취지를 무시한 결정으로 아쉬움이 남는 반면 21대 국회에서는 비례대표제를 비롯한 선거제도 개선에도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21대 국회는 진정 입법기관으로서 국가와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회로 국민의 살림을 책임지는 국회로 거듭나 그동안의 당리당략이나 정권욕에 국회의원의 본분을 망각하는 의원 활동은 배제되어 마땅하다.
국민과 함께 파이팅!하는 21대 국회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