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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로 넉넉한 나눔 “깨끗하게 단장하다 프로젝트”

광산구 미용협회와 나눔봉사단, 사회적 약자에게 즐거움 안겨
작성 : 2019년 12월 18일(수) 16:14 가+가-
광주시 광산구는 광산구미용협회, 크린토피아, 어울림사랑나눔봉사단과 함께 “이웃을 위한 나눔 깨단장 프로젝트”를 2018년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2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거동불편으로 외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의 외모를 깨끗하게 단장 해줌으로써 자신감과 심리적 지지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행정기관과 봉사단이 발 벗고 나선 것이다.
광산구는 그동안 하남주공·우산시영아파트 주민 50여명과 요양시설 2개소를 선정하여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머리를 다듬어 주고, 각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 수거와 세탁후 배달까지 해주는 등 활동을 전개했고 내년에는 4개소로 확대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산구 우산동에 거주하는 김○○(69세)는 “그동안 미용실을 다니는게 어렵고 이불 빨래는 생각도 못하고 살았는데 이제는 깨끗한 몸과 편안한 잠자리가 되었다”고 기뻐했다.
광산구보건소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깨단장 프로젝트를 통해 이웃의 돌봄으로 외부와의 단절로 인한 소외감이 해소되고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 풍토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나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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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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