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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게이트볼 실력 전국에 과시
목포시 팀과 광양시 팀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대회 C그룹서 우승
작성 : 2019년 09월 08일(일) 15:51 가+가-

목포시 팀과 광양시 팀이 우승 시상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24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횡성종합체운동장에서 전국 16개 시·도 대표 128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3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렸다.
이 대회에 전남 시·군 대표로 6개 팀이 출전해 목포시 팀과 광양시 팀 등 2개 시군이 C그룹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어 전국에 게이트볼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광양시(천세영 주장, 강성미, 김용훈, 박상률, 김명수 선수)우보 팀의 경우 예선전 2시합에서 게이트볼 경기에 최고 점수인(퍼펙트) 25점을 기록해 출전선수 전원이 영광의 퍼펙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목포시(김정애, 나옥순, 이근상, 박동문, 한정애, 박춘재 선수)팀은 준결승전에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숨 막히는 접전 끝에 막판 경기종료 전 1점차로 상대편을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하는 스릴 있는 경기를 하기도 했었다.
모든 관중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진행했던 최희창(목포시게이트볼협회장)감독은 우승 소감을 통해“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흘린 땀의 대가라고 생각한다”며 “오늘의 이 영광을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 훈련에 고생하신 선수들에게 돌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선수단을 인솔한 김일호(전라남도게이트볼협회)사무국장은 “대회를 유치한 횡성군만 해도 국가대표가 상주해 있을 정도로 기량이 뛰어난 지역으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으나 전남이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며 “전남게이트볼의 발전과 실력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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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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