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프랑스 공연에 향수를 출시, 프랑스는 산업화로 연결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이름과 7명의 뮤지션에 맞추어 각기 향수가 발매되었다.
향수는 발매 순간 완판 되었다. 방탄소년단의 공연에는 음반만을 판매하거나 뮤지션들의 얼굴이 들어간 기념품이 전부로 생각한다. 프랑스는 향수의 나라답게 방탄소년단을 앞세워 향수판매를 기획 했다. 기획은 기가 막히게 떨어져, 수많은 펜들의 관심 속에 대박을 터트렸다. 방탄소년단 향수는 지금도 인기리에 판매를 거듭하고 있다.
한국의 기업은 우리가 배출한 방탄소년단을 문화 콘텐츠로 연결하는 기업의 고리를 만들지 않고 있다.
최근 영국의 팝가수 ‘에드 시런‘이 음반을 발표하였다. 앨범과 한정판매 상품을 사기 위해 용산의 음반매장 ‘바이닐앤플라스틱’ 앞에는 문이 열기 전 긴 줄을 섰다.
‘에드 시런 팝업스토어‘는 이날 신작 ’No.6 Collaborations Project’ 발매 일에 맞춰 세계 23개국 31개 도시에서 워너뮤직 그룹이 개최한 행사다.
한정판 물품을 구입하면 사인한 CD를 주는 이벤트도 했다. 곳곳에 시런의 포스터와 앨범 수록곡 목록이 붙었고 한쪽 벽에는 종일 신곡뮤직 비디오를 상영했다.
경기 양평군에 2시간 걸려 왔다는 학생 이유진 씨(19)는 “에디 시런 티셔츠 다섯 장을 샀다. 여기서만 살 수 있는 것들이 있어 왔다. 존메이어 등 팝가수들을 좋아 하는데 팝스토어가 열리면 또 올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도 올해 4~6월 미국, 영구, 프랑스 순회공연을 열며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저지, 런던, 파리 중심가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로스앤젤레스 매장에는 일주일간 무려 1만 3000여 명이 다녀갔다.
한국은 미래를 지향하는 문화의 산업화에 관심이 필요하다. 영세한 프로덕션에 세계화를 맡기는 것은 미래지향적인 면에서 맞지가 않다. 지금 젊은이들은 음악을 만지고 느끼고 있다. 팝스토어를 열었다하면 긴 줄을 서고 있다. 문화는 젊은이들의 하나의 소통의 장이다.
체험위주의 문화공간을 기업과 접목이 필요하다. 팝업스토어는 열풍을 손에 잡히고 육안으로 확인하는 음악에 대한 갈망을 보여 준다. 음악 감상 형태가 음반 구입에서 디지털 스트리밍 형태로 바뀌면서 되레 도드라지는 현상이다.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만을 구입하는 시대는 갔다. 한국이 자랑하는 휴대폰 시장도 방탄소년단과 연결을 지어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다.
대중문화는 돈이다. 기업이 관여하는 산업화의 연결이 필요하다.
중국의 리안 영화감독은 <와룡장룡>을 만들어 미국과 유럽으로 나갔다. 비영어권의 영화가 유럽과 허리우드에 적응을 하기는 하나의 실험이 되었다. 결과는 상상을 넘었다. 미국의 허리우드와 유럽은 리안 감독을 서로 스카웃 열기에 나섰다. 리안 감독은 중국이 갖는 무협영화를 유럽과 허리우드에 선을 보인 것이다. 유럽과 미국은 고층건물을 배경으로 영화를 만든다. 리안 감독은 중국의 광활한 풍경과, 중국의 대나무 밭을 배경으로 영상을 만들었다. 그것은 적중하였다. 유럽과 미국의 관객은 비영어권의 리안의 앵글에 반하고 말았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유럽과 미국의 영화는 리안의 영상법이 동원되고 응용되고 있다.
하나의 문화는 시공을 넘는 사례다.
보지 못한 영상을 새로운 예술로 선택 한다. 마치 동양의 음식이 서구에 새로운 붐을 일으키는 결과다.
팝업스토어 붐은 문화 콘텐츠 전반으로 확산을 하고 있다. 넷 플라스틱 코리아는 마포구의 주택형 공간을 임차해 지난달 말부터 이달 7일까지 드라마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팝업존을 열었다.
이 같은 소규모도 잔잔한 반향을 일으킨다. 관계당국은 좀 더 기업화의 문화 콘텐츠에 사이클을 맞추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