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댐 주민연합회 창립총회 및 회장 선출이 지난달 28일 화순군 남면 물사랑배움터에서 있었다.
이날 창립총회는 화순, 장흥, 순천, 강진, 광양, 영암, 담양 등 댐이 있는 시군 대표들이 모여 정관수정, 회장, 감사를 선출하고 부회장을 지명하여 전남댐 주민연합회를 발족한 것이다.
김혜령 준비위원의 창립총회 개회선언과 함께 단독 회장에 출마한 김광진(화순 53세)씨가 참석자들의 추대로 회장으로 당선됐다.
수석부회장 김유중(화순 남면), 부회장 강점수(순천 상사), 조윤제(강진 온천)가 임명 되었으며 선출직 감사에는 박필수(순천 낙안), 유중성(화순 남면)이 선출됐다.
초대회장에 추대된 김광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화합을 강조하였고 임기내에 전남도 22개 시군의 주민들을 참여시켜 댐수질 오염 방지를 위한 풀베기 사업을 펼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선명하고 강력한 투쟁으로 댐 관리지역 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수자원공사 댐관리청을 비롯한 전남도 각 관련기관에 모든 지류의 1,000m 토지보상 투쟁을 전개하는 등 불이익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 오늘 참여한 창립준비위원들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적극 참여하고 화합을 통한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효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