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사람, 모두가 교통법규를 준수할 것이라는 신뢰 아래 우리는 제각기 바쁘게 움직입니다. 그러나 자칫하면 목숨까지도 앗아갈 수 있는 교통사고가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죠. 오늘은 이와 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어 보행과 방어 운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서는 방어보행을 통한 보행자 안전 의식 고취가 필요하다. 방어 보행자가 보행 시 사전에 도로의 위험요소를 살피며 돌발 상황에 대비하며 보행하는 것을 말한다. 놀라운 것은 보행 중 교통사고가 난 사람의 3분의 2는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입니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느라 주변상황을 인지하지 못해 사고발생 위험이 높았으므로 보행 중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방어보행 원칙은 서다. 보다. 걷다 입니다. 첫째 서다는 도로 횡단 전 보행자와 운전자가 서로를 살피는 잠깐의 시간이 중요하다. 둘째 보다는 청색신호에도 우회전 차량들의 진행이 있을 수 있으니 접근차량의 지속적 확인이 필요하다. 셋째 걷다 는 횡단보도에서 급한 마음에 좌우 확인하지 않고 무작정 파란불만 보고 뛰어가는 경우가 빈번하다 충분히 시야확보 및 안전 확인 후 횡단보도를 횡단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야간 보행 시에는 되도록이면 밝은 계통의 옷을 입고, 반사 물건을 소지한다면 더 좋습니다. 이러한 보행자의 주의 의무는 우리 누구에게나 해당되는데요. 상황 대처능력이나 판단력이 떨어지는 노령인구가 많고, 도로 갓길에 인도와 같은 보호시설이 없는 농촌지역 같은 경우 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또한 방어운전에 대해 준수해야할 것은 첫째 운전 중에는 반드시 운전에 집중한다.
운전 중에 스마트폰 조작 등은 절대하지 않는다. 둘째 급제동상황 등에 대비하여 안전한 공간을 확보한다. 앞차가 급제동할 가능성도 있고 상대방 차가 갑자기 진로를 변경하더라도 안전한 공간을 확보하여 서로의 안전을 위해 흔쾌히 양보한다.
셋째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를 지날 때 양보를 전제로 운전하며 미리 예측하고 대응한다. 교차로를 통과할 때는 신호를 무시한 채 갑자기 뛰어드는 사람이나 차량이 있으므로 반드시 좌우 안전 확인해야 한다.
방어보행과 방어운전은 타인뿐만 아니라 운전자 자신을 지키는 행동이라는 것을 모든 운전자들은 기억해야 한다. 교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첫걸음, 양보와 배려심 있는 운전 습관 생활화하여 교통사고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