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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healing)

국중균 광주북부소방서 현장지휘담당
작성 : 2019년 06월 16일(일) 16:05 가+가-
신록의 계절 꽃가루가 다 떨어진 산과 들은 온통 푸른색으로 물들게 하고 산속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새들의 울음소리와 신선한 바람소리를 만끽하면서 일상의 찌든 피로와 스트레스를 푸는 곳은 힐링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이 시기에 우리 모두 힐링을 준비해 떠나 보자.
현대인들은 스트레스(stress)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요즘 사람들의 질병의 70%는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는 통계에서도 알 수 있듯 스트레스와 질병과의 관계는 늘 함께한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매사에 긍정적이고 즐거운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정신적, 육체적으로 완벽하게 할 수 없고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일 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요즘 힐링 열풍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힘든 이 세상은 고달플 수밖에 없다.
온갖 물질의 풍요로움을 누리고 살면서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과 괴로움을 하소연하는 목소리들이 높아져가는 이유다.
진정한 힐링은 내 마음의 안식처이다.
세상에 힐링 열풍이 부는 것도 어쩌면 우리 마음 한구석에 있는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서 인지 모른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에코힐링 이란 자연과 치유의 합성어로 자연 속에서 치유력을 회복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을 뜻합니다. 맨발로 흙을 밟으며 땅의 감촉을 느끼고, 숲 속에서 산소와 피톤치드를 흠뻑 들이마실 때 느껴지는 상쾌한 기분은 실제로 우리 몸과 뇌를 자극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는 등 건강에 실질적 도움이 됩니다.
숲은 신체 건강을 증진시키고 자연 치유 효과를 높이는 최고의 장소이자 심신의 마음을 녹이는 장소이기도 하다. 삼림욕과 에코힐링 워킹을 동시에 실천하기에 좋은 계절은 신록이 풍성한 봄과 여름입니다. 여름에는 겨울보다 나무들이 내뿜는 피톤치드의 양이 5~10배 증가합니다. 하루 중 피톤치드의 양이 가장 많은 시간은 새벽6시와 오전11~12시 사이입니다. 새벽에 숲속을 거닐면 다른 시간보다 더욱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은 피톤치드가 많이 발산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새벽6시에 일어나 30분 가량 에코힐링 워킹을 하도록 합니다. 회사나 학교 근처에 공원이 있다면 점심시간을 통해 공원을 산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음의 치유는 아무래도 자연을 따라갈 만한 것이 없습니다. 가슴이 답답할 때 그저 탁 트인 벌판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살랑살랑 불어오는 한 줄기 바람을 맞기만 해도, 붉게 물든 저녁 하늘을 물끄러미 응시만 해도, 어느새 뭉쳐있던 그 무엇이 스르르 풀려 버리는 경험은 자연의 힘을 단적으로 설명해 주는 것 같습니다. 나의 건강이 우리 가족의 행복이라는 것을 항상 잊지 말고 몸과 마음이 피곤한 일상을 힐링으로 건강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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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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