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국제교류교육원(원장 이창대)은 지난 5월 28일(화) ~ 5월 29일(수) 이틀에 걸쳐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과 공동으로 「2019년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농어촌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경남 남해군 상주면 두모마을에서 운영하였다. 이른 여름 날씨 속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국 전통 해양 문화체험을 통해 해양 한국의 맛과 멋을 강의실이 아닌 푸른 바다에서 마음껏 누릴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첫날 주요 프로그램은 바다 카약과 선상 낚시 및 보리암 트레킹을 통해 바다를 접해보지 못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매우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되었다. 푸른 바다 위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 본 노 젖기를 통해 힘차게 전진하는 유학생들의 모습은 마치 자신들의 한국 유학 생활과 비슷하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거친 파도를 넘어 미래를 개척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유학생들은 선상에서의 낚시를 통해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는 기다리는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한국 유학 생활도 그런 인내의 시간을 통해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들의 각오를 밝혔다.
둘째 날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업 향상을 위해 학습 튜터링 특강을 실시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 중 가장 힘들어하는 보고서 작성 방법과 중간·기말고사 답안지 작성 방법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유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강의를 했다.
국제교류교육원장은 “유학생들이 한국 유학 생활에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실현하여 유학생 만족도를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모든 유학생의 가슴에 아름다운 추억을 심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상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