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는 1백조에 가까운 세포가 있는데, 외부에서 세균이 침입하거나 체내 세포조직이 변형되면 면역 세포가 이를 감지하고 처리한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하루 동안 무려 5천 개의 암 세포가 우리 몸에 생겨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세포의 변형은 음식 독, 스트레스 독, 과로 독, 외부환경적인 요인, 유전적 체질로 인한 것인데 건강한 사람은 면역세포들이 변형된 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에 암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면역 세포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암 세포가 증가하거나, 면역 세포의 기능이 약해졌을 경우 암 세포가 살아남아 암에 걸리게 된다. 드라마 ‘미생’에서 주인공 장그레는 ‘싸움에서 이기는 법’을 “내가 적보다 강하거나, 적이 나보다 약해질 때를 기다려 공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암 세포는 너무나 약하기 때문에 먼저 공격하기보다 면역 세포가 약해지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암세포는 자기영역을 넓히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굉장히 이기적인 특징이 있다. 그래서 암이 퍼지는 것을 막아야하는 것이다.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담당하는 세포는 대표적으로 T 세포와 B 세포가 있다. 그리고 선천적으로 면역을 담당하는 아주 중요한 세포로는 체내에 약 1억 개의 NK 세포가 있다. NK 세포는 골수, 간에서 성숙되며 바이러스 감염 세포나 종양 세포를 공격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 이 세포는 암세포를 인지하는 즉시 ‘퍼포린’이라는 분해효소를 세포막에 뿌리는데, 세포막이 녹으면 재빨리 단백질 분해효소인 ‘그랜자임’ 을 그 안에 뿌려 세포질을 해체하는 식으로 암 세포를 파괴한다. 또한 이들의 공격은 매우 체계적이어서 어떤 항암제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강력하다. 우리가 1분간 기뻐하여 웃고 감사하면 우리 신체에 24시간의 면역체가 생기고, 우리가 1분간 화를 내면 6시간 동안의 면역 체계가 떨어진다고 한다.
마음과 몸은 연결되어 있어서 마음에서 이기면 몸은 저절로 병이 낫는다.
방패가 강하면 창을 막을 수가 있듯이 마음에 힘이 공급되면 약한 마음이라도 강해지는 것이다. 마음의 면역 체계가 무너지면 몸도 약해지기 때문에 쉽게 병에 걸린다. 마음이 강해지려면 마음의 훈련이 필요하다.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마음의 근육을 키우고 내 주장만 하지 말고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남의 말에 경청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그리고 대화를 통해 마음을 연결하고 행동으로 옮겨보아야 한다. 건물을 짓기 위해는 먼저 설계를 해야하듯이 인생도 설계해야 한다. 살다 보면 좋아지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꿈을 갖고 인생을 살아야한다. 스페인에 가우디라는 건축가는 자연에서 많은 지혜를 얻어서 위대한 건축물을 남겼다.
요즈음 100세 시대라고 한다.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건축이 필요한 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설계하는 사람에게 부탁을 해서 인생을 재설계하여 가치있고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요즈음 요양 병원에 많은 실버들이 있는데 마음에서 인생을 포기하는 분들이 많다. 그들에게 인생의 설계를 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실버 대학을 운영하면서 노래를 가르쳐주고 웃음치료로 함께 웃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는 훈련을 하며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사람이 수고와 노력으로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하는 사람이 있고 이루어졌다는 확실한 믿음을 마음에 품고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
에이즈 병이 무서운 것이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쉽게 병에 걸리고 죽게 되는 것이다. 마음에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부정적으로 흘러가게 되고 교류가 안되어 자기 자신이 하는 일에만 관심이 쏠리게 된다. 그러나 마음의 면역력이 증가되면 꿈이 생기게 되고 자기 형편에 굴하지 않고 도전하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꿈이 있는 인생은 무너지지 않는다.
뉴욕 맨하탄에 있는 빌딩은 기초를 바위 위에 건축 하였기 때문에 지진이 일어나도 무너지지 않도록 되어 있다.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비바람이 몰아치고 지진이 나면 무너진다.
반석 위에 지은 집은 무너지지 않은 것처럼 인생도 반석위에 설계가 되어 있으면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