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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귀촌이 농촌의 희망이다
김요한 시인·목사
작성 : 2019년 04월 25일(목) 16:21 가+가-

귀농·귀촌은 미래 농촌의 희망이다.
또한 산업화로 밀집화된 도시인구 억제에도 적절한 대안이 아닐 수 없다.
날로 심화되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귀농·귀촌은 매력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문제는 정부차원의 체계적인 귀농 귀촌 프로그램을 만들고 적극화 하는 일이다.
귀농은 도시의 젊은이들이 농촌에 들어와 농사를 생업화 하는것이요,
귀촌은 퇴직자나 도시에서 여유로운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농촌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는 것이다.
직장난에 허덕이는 젊은이들에게 귀종은 새로운 미래 희망을 사람을 설계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젊은이들이 농촌의 삶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도시로 떠나는 안타까운 현실을 이제는 좀더 체계적으로 분석 정부나 지방차치 단체 차원에서 대안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농사일에 종사하는 일꾼들의 이른바 품삵은 도시의 표준임금을 상회한다.
중요한 것은 익숙치 못한 고된 일에 적응코자하는 의지가 필요하다.
좋은 자연환경에서 흙과 함께하는 농촌일은 몸에 베이기만 하면 오히려 도시근로자들의 노동에 비해 힘들지 않다.
이를 잘 설득하고 초기적응에 인내할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한 부분이다.
또한 무작정 농촌생활 동경해 귀농 귀촌하는 것은 정착 성공 확율이 지극히 낮다.
귀농·귀촌도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한 만큼 정착율도 높아지고 농촌생활을 통한 성공, 행복도도 높아지는 것이다.
먼저 뜻을 품을면 귀농 귀촌을 돕는 단체에 가입하여 기본 교육을 받는 것은 필수다.
도시와 농촌의 문화차이에 대한 적응이 중요한 대목이고 실제로 일정기간 농촌체험을 하는것도 빼놓을수 없다.
또한 ‘성공자에게서 배우라’했듯이 귀농 귀촌에 성공한 사람들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
그러므로 그들을 지방자치단체등을 통해 수소문하여 성공사례를 밴치마킹해야 한다.
농촌에 들어와 농사를 주업으로 하고자 할 때 어떤 농사를 할것이며 그 규모와 자신의 여건등을 충분히 살펴야 할 것이다.
어느 곳에 어떤 규모로 어떤 농작물을 주업으로 할것인지 등을 결정해야 한다.
이제는 농촌에도 억대부농이 늘어가고 있다.
서둘지말고 할수만 있다면 3년쯤 성공자 밑에서 머슴살이?를 권하고 싶다.
숙식만 제공받은 조건으로 인내하며 3년쯤 작심하고 배우면 성공은 보장할 수 있을 것이다.
주변에 흔치 않지만 실제적 사례들이 있다. 3년이 넘 버거우면 최소한 1년쯤이라도 농사체험에 뛰어드는 일을 권하고 싶다.
농가는 숙식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일손을 얻고, 자치 단체는 귀농의사등을 정확히 타진 월간 100만원 정도의 귀농장려금을 지급하는 조례등을 마련하는 것도 바람직한 청년대책일 수 있다.
지역마다 기후나 토질등 농사여건이 다르므로 처음에 정착코자하는 지역을 선정하는 일도 신중해야 한다.
인구 유입을 위해 지방 자치단체마다 귀농 귀촌자에 대한 지원 방안이 다르므로 미리 지방행정관서를 찾아 지원정책을 살펴 보는일도 빼놓을 수 없는 일이다.
귀촌자는 무엇보다 농촌문화 적응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조용히 홀로 떨어져 생활하는 것을 선호해 마을과 동떨어진 곳을 택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안 될 일이다.
도시나 농촌이나 사람은 서로 모여 부대끼며 정들어 가며 살도록 되어 있다.
그러므로 문화차이로 다소 힘듦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마을을 이해하고 마을주민과 문화를 공유코자하는 노력은 중요하다.
지역마다 주산농산품이 다르고 특화작물로 소득을 올리는 농촌도 있어 사전답사나 내용을 꼼꼼히 살펴 보는것도 중요하다.
농촌은 땀흘리고 수고해야하는 곳이며 노력한만큼 정직한 보상이 따르는 곳임을 명심할 일이다.
한마디로 농촌은 머리로 사는 곳이 아니라 손과 발을 움직이며 사는 곳이라는 생활철학이 정립되어야 한다.
장흥군의 경우 하루 5만원을 지원하며 한달간 여행프로그램 상품을 마련 도시인들의 접근을 유도하고 있다.
다양한 농촌체험을 통해 우선 농촌문화에 젖어드는 일이 귀농 귀촌 성공 비결이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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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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