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진도에 오셨네’ 크리스마스 특별공연
21일 남도국악원,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추억 만들어
작성 : 2018년 12월 19일(수) 16:08 가+가-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21일(금) 오후 7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크리스마스특별공연 “산타 진도에 오셨네”를 선보인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첫눈과 추위, 그리고 2018년을 며칠 남겨 두지 않고 맞는 크리스마스. 특히나 농·어업에 종사하는 가구가 많은 우리 지역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 이러한 시기적 환경적 분위기를 극복하고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특별공연을 준비했다.
국악관현악으로 꾸며질 이번 공연에서는 창작곡
, <남도아리랑>, <멋으로 사는 세상>뿐만 아니라 축하의 의미를 담은 <축연무>를 무용과 함께 만나고, 국악가요 <찔레꽃>, <배띄워라>, <산도깨비>, <소금장수>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하면 빼놓을 수 없는 <루돌프 사슴코>, <울면 안돼>, <징글벨> 등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하고 아이들의 환상을 지켜 줄 6곡의 캐롤을 메들리로 구성해 따뜻한 성탄절 분위기를 한껏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프로그램과 프로그램을 잇는 중간 중간에 따뜻한 영상을 보여줌으로 이전 사회자가 말로 설명하던 공연과는 또 다른 무대진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오후 6시 20분 진도읍사무소, 6시 35분 십일시 사거리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 ak.go.kr) 혹은 전화 061-540-4031~3 장악과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민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