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은(48) 지휘자가 이끄는 실버합창단이 지난 14일 오후7시 목포시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목포행복나무 시민오케스트라(지휘자 김여주 교수)와 연주회를 가졌다.
창단 14년이 된 실버합창단은 평균 나이 74세로 그동안 목포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 실버합창단은 지난 16년도에는 전남도를 대표하여 서울국립극장에서 펼쳐지는 전국대회도 참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매주 2회 하당복지회관에 모여 연습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15일 오후 2시에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우리로 전남도 시 군 대표들과 전남여성플라자 공연장에서 열연을 펼쳐 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또 지난 16일에는 목포시 오케스라와 함께 목포시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협연하여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드림실버합창단은 지난 2004년 창단하여 지금까지 지난 12년도에는 윤학자 여사 타신 100주년 기념식 축하 공연을 비롯, 14년에는 전남도민합창경연대회 우수상 2016년에는 전국 골든에이지(어르신)합창경연대회 제2회 시니어 합창경연대회 우수상, 17년에는 목포시민합창제 목포시의장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와 같이 우수한 성적을 올리게 된 것은 훌륭한 지휘자를 만나 열심히 지도하는 지휘자가 있기에 가능하다고 시민들은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