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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학부모(시민)대상 공개 특강 개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자녀교육’ 주제
작성 : 2018년 03월 25일(일) 16:33 가+가-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3일 오후2시 광주시학교시설지원단 대강당(광산구 신창동 소재)에서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공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학부모·시민 대상 공개 특강엔 대한민국 육아멘토(사교육을 전혀 시키지 않고도 아들 셋을 서울대에 보내 ‘육아 멘토’로 불린다)이며 가수 이적 어머니 이신 박혜란 여성학자를 초빙해 ‘아이의 미래를 열어주는 부모’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혜란 여성학자는 (前)이화여대·연세대 여성학강사, 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 공동대표, (前)[사’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공동대표·이사장, (현) 여성신문 편집위원장을 맡으며 한국 여성 문화 발전에 힘써 왔고 대중 강연, 언론 활동, 저술 활동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등 문화 다양성에 기여해 작년(2017년4월28일) 제36회 세종문화상을 수상(문화다양성 부문) 했다.
박혜란 여성학자는 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자녀교육에 대해서 내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선 무엇보다 앞으로 아이가 살아갈 세상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는 어떤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가 이해가 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아이의 적성을 찾아내서 그것을 살려주는 일이며 아이의 생각이 자유롭게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나아가 자신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부모, 아이를 키우려고 애쓸 게 아니라 아이가 자라도록 기다려 줄 줄 아는 부모가 가장 현명한 부모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혜란 여성학자는 “이제는 부모들도 주위의 분위기에 휩쓸려 주위에서 하는 대로 아이를 키우지 말고 자신의 생각대로 아이를 키울 때이고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창의성과 자율성은 부모노릇에도 꼭 필요한 능력이다”고 젊은 부모들에게 당부했다.
광주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학부모 및 시민 대상 공개 특강’은 교육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시교육청 김경빈 사무관은 “앞으로도 학부모교육을 희망하는 시민단체, 직장, 종교계의 신청을 받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공개 특강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부모교육에 대한 궁금증은 시교육청 교육자치과 학부모·시민참여팀(061-062-380-4647~9, 4639)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창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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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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