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가장 가까이 있는 별은 태양이다. 태양은 매초 4×1026J 의 에너지를 우주공간으로 방출하고 있다. 태양이 단 1초 동안에 방출하는 에너지양은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100만년을 쓰고도 남을 정도로 막대하다.
이 엄청난 에너지의 근원은 무엇인가?
이것은 20세기 초까지 천문학자들을 괴롭혔던 최대의 수수께끼였다.
태양은 태양계 에너지의 근원이며 지구 생명체에게 절대적인 존재이다. 고대 여러 민족들에게 태양은 신이며 숭배의 대상이었다. 그런 시대에 태양은 신이 아니라 불타는 돌덩어리라고 주장한 사람은 아낙사고라스(BC 500년경~BC 428년경)이다. 아낙사고라스는 태양이 신적 존재가 아닌 물리적 실체라는 것을 밝힌 뛰어난 학자였던 것이다. 태양의 에너지원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제공한 것은 아인슈타인의 질량-에너지 등가 원리이다. 태양 내부에서는 4개의 수소 원자핵으로부터 1개의 헬륨 원자핵이 만들어진다. 이때 처음 수소 원자핵들의 질량과 생성된 헬륨 원자핵의 질량 차이만큼이 에너지로 전환되고, 이것이 태양의 에너지원이 된다. 태양이 수소 핵융합 반응으로 생산할 수 있는 에너지양을 계산해 보면, 태양은 앞으로도 약 50억 년 동안 현재와 같이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이렇게 태양에서 끊임없이 생성되어 방출되는 에너지는 지구에 도달하여 많은 일을 한다.
태양의 내부에서 수소 핵융합을 통해 만들어진 에너지는 우주 공간으로 방출되고, 이 중 극히 일부만이 지구에 도달한다. 지구에 도달하는 태양 에너지는 태양이 방출하는 에너지의 이십 억 분의 일에 불과하지만, 지구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변화를 일으키고,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근원적인 에너지가 된다. 태양 에너지는 여러 가지형태의 다른 에너지로 전환되어 사람들을 비롯한 지구의 생물들이 살아가는 데 이용된다. 지구에 생명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태양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지구 스스로는 생명이 살아가는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가 없다. 받아들이지 않으면 생명은 존재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것처럼 우리 사람의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사람의 마음에 어두움이 존재하면 두려움과 근심과 고통이 있다. 그 때 우리의 마음에는 생명의 빛이 필요하다. 마음에 빛이 존재하면 소망이 있고 기쁨이 있고 평안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 속에 존재하는 빛은 태양에서 비취는 것처럼 마음에 빛은 거짓이 없는 성경에서부터 비췬다.
이 세상에는 참 빛이 존재하지 않는다. 거룩하고 의롭고 지혜로우신 분이 우리에게 빛을 주었다. 그 속에는 생명이 있고 참된 지혜가 있다. 그 빛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영원한 생명의 빛으로써, 우리가 마음을 열고 경청함으로써 그 빛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태양에 있는 빛을 받아서 태양계에 있는 별들이 빛을 머금고 반짝거릴 수 있듯이 오늘날 우리도 마음의 빛을 받아들임으로 생명을 얻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단지 마음을 열고 비워야 한다.
우리는 오늘날에는 과학의 발달로 인공위성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통해 누구나 쉽게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하지만 고대 사람들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내용이었다. 그들은 지구가 무엇엔가 고정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언제 사람들이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일까? 바로 17세기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후부터다. 하지만 오래 전 사람들이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기 훨씬 이전에 쓰인 성경 욥기 26장 7절에 보면 “땅을 공간에 다시며(He hangs the earth on nothing)”라고 말하고 있다. 땅을 공간에 다셨다는 말씀은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뜻이다. 이 말은 평평한 땅이 무엇인가에 떠받쳐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옛날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성경은 욥기서가 기록된 때, 즉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에 둥근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
뉴턴이 만유인력 법칙을 발견하기 전에는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것은 믿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정확한 과학의 증명으로 지구는 태양의 중력에 의해서 돌고 있으며 그 모양이 둥글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게 되었다. 그것을 계기로 거짓된데서 참된 진리로 마음을 옮기게 된 것이다.
또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질량-에너지 보존법칙을 보면, 과학자들은 우주 안에 있는 물질과 에너지가 다른 형태로 바뀌는 일이 일어날 뿐, 양적으로는 새로 만들어지거나 소멸되는 일이 없이 항상 일정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런데 성경에는 벌써 이 사실을 말해주는 말씀이 느헤미야 9장 6절에 기록 되어있다.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성신과 땅과 땅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현대인들 중에서도 물질이 불에 타면 우주 안에 있는 물질의 양이 줄어든다고 생각하거나, 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고 물질이 증가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모든 것이 보존된다고 기록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닌가? 이미 오래 전 성경 속에는 그 모든 지혜가 담겨져 있던 것이다.
또한 비가 내리는 원인은 물이 온도와 압력에 따라서 기체(수증기)로 변하여 공기 중에 떠 있다가 다시 액체(물)나 고체(얼음)로 응결하여 땅에 떨어지게 되는 것이 비, 또는 눈인데, 이와 같은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지기 훨씬 전에 이미 성경 욥기 36장 27-28절에는 “그가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리신 즉 그것이 안개 되어 비를 이루고 그것이 공중에서 내려 사람 위에 쏟아지느니라.” 라고 비가 내리는 원인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사실을 분명히 발견할 수 있다. 이미 오래 전 모든 진리와 지혜는 성경에 담겨져 있었다. 과학은 이런 성경이 이야기한 것을 사실임을 발견할 뿐이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 마음에 깨끗한 빛을 주어서 우리를 어두움에서 벗어나게 하는 유일한 생명이 되었다.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확실하지 않고 추상적이고 거짓된 것을 믿어 왔기 때문에 마음속에 있는 어두움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확실하지 않지만 고집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거짓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은 깨끗하지 못하고 더러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삶이 좋아 질 수가 없다.
겉으로는 자유롭고 행복하게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음은 이미 부패하고 썩어서 더 이상 가치 있는 인생이 되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이 자기들이 오랫동안 믿는 것이 있다 할지라도 정확한 과학을 통해서 발견하게 되면 그 이전 것을 버리고 새로운 사실을 받아들여 믿게 되듯이, 사람은 마음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먼저 자기를 비워야 한다. 즉 버릴 줄 알아야 한다. 눈이 보이지 않는 것이라 할지라도 더러운 것은 썩기 때문에 마음에 담고 있는 더러운 것을 미련 없이 버려서 비워내어 새롭고 밟은 마음을 받아들여 변화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