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출신 아동문학가 김철수 박사(69)가 2017 대한민국 향토문학상 수상후보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지역문학인협회(이사장: 황하택 박사)가 제정 시상하는 대한민국향토문학상은 ‘지역문학을 통해서 아시아로 세계로’를 지향하며 지난 2001년부터 전국지역문학인교류대회를 매년 1회씩 대한민국 문학메카 부흥을 위해 전국의 문학인 500여명을 초청하여 심포지엄을 광주·전남지역에서 개최해오고 있다.
또한 동회는 <대한민국 향토문학상>을 제정 매년 대한민국 각 지역에서 평생 동안 살아오면서 향토작품을 창작함은 물론 지역문학과 지역문단을 위해 획기적인 활동을 펼쳐온 작가를 선정 시상을 해오고 있는데 2017 대한민국향토문학상 수상자로 함평출생으로 40여 년간 지역문화발전과 향토문학을 계승 발전시켜 온 아동문학가 김철수 박사를 선정 오는 22일 오후 2시 금호화순리조트 대회의실에서 시상키로 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아동문학가 김철수 박사는 함평읍 수호리 출생으로 함평초등학교(51회)와 광인중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로 올라가 효성고등학교와 서울기독대학교, 총회신학교, 필리핀 크리스찬신학대학원, 미국 서든켈리포니아 신학대학원, 솔로몬대학교에서 각각 문학박사학위와 교육학박사학위를 취득 지난 1979년 다시 고향으로 내려와 모교인 함평광인중학교 교감과 교장 직무대리, 함평문화원 부원장과 원장 직무대리로 향토문화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함평읍 신기산길 55에 국내최초의 사설문학관인 샛별문학관을 건립하고 사단법인 함평문인협회를 창립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순수아동문예지 월간<아동문학>과 계간<크리스찬문학>을 지난 ‘88’년부터 발간 30여 년 동안 아동문학가, 시인 등 총 900여명을 발굴 양성 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회 함평군민의 상(교육문화부문)수상과 전남도 향토문학공로표창장을 받은 바 있으며 미국 오바마대통령으로부터 국제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83년 한국시학 신인상 시 당선과 ‘84년 월간문학 신인상 동화당선을 통해 시인과 아동문학가로 등단한 후 총 327권의 저서를 펴낸바 있으며 한국아동문학작가상, 김영일 아동문학상, 한국기독교문학상, 전남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국제PEN 한국본부 전남지역위원회 회장과 美 솔로몬대학교 한국분교 학장과 기독타임스 사장으로 문학과 언론을 통한 향토문화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전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