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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을 위해 꼭 심폐소생술을 배우자
고영종 영광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사
작성 : 2017년 07월 23일(일) 16:57 가+가-
심정지가 발생한 후 4~5분이 경과하면, 뇌의 임상적 사망으로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여야 정상 상태로 소생할 수 있다. 또한 심정지의 발생은 예측이 어렵고, 예측되지 않은 심정지의 60~80%는 가정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그만큼 목격자가 내 가족이 될 수도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가족, 내 동료, 내 이웃을 위해 꼭 배우고 알아야 할 심폐소생술에 대해 알아보자 심폐소생술 행동요령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의식 확인 및 119신고 환자가 의식이 없으면 바로 119에 신고한다. 이때 심정지 환자는 119상황실에서 구급상황관리사와 심폐소생술 처치를 유선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두 번째,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30:2로 시행한다. 이때 가슴압박은 가슴의 중앙인 흉골의 아래쪽 절반 부위에 손바닥을 위치시킨다. 양손을 깍지 낀 상태로 손바닥의 아래 부위만을 환자의 흉골 부위에 접촉시키고 5cm 깊이의 압박과 이완을 동 비율로 분당 100회로 깊고, 빠르고, 강하게 압박한다. 인공호흡은 한 손으로 턱을 들어 올리고, 다른 손으로 머리를 뒤로 젖혀 기도를 개방시킨다. 머리를 젖힌 손의 검지와 엄지로 코를 막은 뒤 환자의 입에 숨을 2회 불어 넣는다. 세 번째.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계속 반복한다.
단, 사람의 움직임이 관찰되면 중지하고 회복 자세를 취해준다. 회복 자세란 환자를 옆으로 눕히고 팔을 얼굴 아래 기대고 다리를 편안히 구부린 자세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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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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