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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시 행동요령 꼭 기억하세요
이재욱 영광소방서 함평119구조대
작성 : 2017년 06월 12일(월) 17:40 가+가-
금년도는 6~7월 중 기온이 높고 비가 많을 것으로 기상청에서 전망하고 있어, 각종 수난사고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벌써부터 뉴스에는 물놀이로 인한 사망사고가 보도되고 있어,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
물놀이 활동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대처요령을 알려드리니 사전에 숙지하셔서 큰 피해가 없도록 합시다.
1. 하천이나 계곡물을 건널 때
- 물결이 완만한 장소를 선정하여, 될 수 있으면 바닥을 끌듯이 이동하는 것이 안전하다. 시선은 건너편 강변 둑을 바라보고 건너야 한다.
- 이동방향에 돌이 있으면 될 수 있으면 피해서 가는 것이 안전하다.
- 지팡이 등으로 수심을 재면서 이동한다.(지팡이는 약간 상류 쪽을 짚는다.)
- 물의 흐름에 따라 이동하되 물살이 셀 때는 물결을 약간 거슬러 이동한다.
2. 파도가 갑자기 높아져 위험할 때
- 물을 안 먹으려고 애쓰기 보다는 다소 마시게 되더라도 체력소모를 줄이도록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것이 안전하다.
- 머리는 수면상 위에 내밀고 큰 파도가 덮칠 때는 깊이 잠수 할 수록안전하다.
- 체력이 다하여 움직일 수 없거나 지쳤을 때 배영, 선헤엄 등으로 휴식을 취하면서 파도에 몸을 맡기는 것이 안전하다.
3. 갯벌 해루질 사고예방 요령
-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 진입로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은 출입하지 않는다.
- 절대로 혼자 들어가지 않는다.
- 들물 시간을 확인하고 휴대폰 등에 알람을 설정하여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 갑자기 안개가 끼면 밀물 시간과는 관계없이 즉시 갯벌에서 나온다.
- 갯골을 넘어가지 않는다.
- 갯벌에 발이 깊이 빠진 경우 반대방향으로 엎드려 기어 나오며, 옆 사람의 도움을 받는다.
- 맨발로 들어가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물놀이를 하기 전 준비운동을 한 다음 다리부터 서서히 들어가 몸을 순환시키고 수온에 적응시켜 수영하기 시작한다.
초보자는 수심이 얕다고 안심해서는 안된다. 튜브 등을 믿고 자신의 능력 이상 깊은 곳으로 나가지 않고 자신의 체력과 능력에 맞게 물놀이를 한다면 즐거운 물놀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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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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