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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그리는 사람들, ‘꿈 in 2016 광양미술협회 정기전’ 개최
작성 : 2016년 12월 05일(월) 17:13 가+가-
광양의 미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계절 감성을 선물하는 ‘꿈 in 2016 광양미술협회 정기전’이 광양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광양미협 회원들의 꿈이 녹아내린 물감으로 감성이 펼쳐진 전시장에는 한국화, 서양화, 서예, 서각, 문인화, 디자인, 공예 등 다양한 쟝르의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으며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70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각기 다른 쟝르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작가들은 자신의 캔버스 속 주인공에서 나와 서로의 작품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으로 또다른 행복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 향기 나는 나무의 언어도 좋지만 언어보다도 손끝 마음이 더 간절해 붓 끝에 자신의 삶의 색깔을 묻혀가면서 자연이 되는 꿈을 그리는 사람들, 광양미술협회 회원들의 손에 묻어날듯 아름다운 풍경들은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며 차가운 겨울에 온기를 더해주고 있다.
지난 여름, 묵객들의 가슴 속에 가장 낮게 흐르는 섬진강의 이름으로 전국 미술공모전인 제2회 전국섬진강미술대전을 성공리에 개최, 맑고 따뜻한 이미지의 미술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광양미술협회는 전남도립미술관 유치와 함께 광양미술의 자존심을 책임지며 벽화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광양미술협회 이희경 지부장은 “광양이란 햇살 따뜻한 그릇에 문화를 담는 향기 나는 작업, 광양미협이 늘 꿈꾸는 내일”이라며 ‘“전시장 나들이에서 더 큰 꿈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햇살과 섞인 가난한 삶이 억척스런 줄기 마디마디 생을 피워내며 희망을 노래하는 나팔꽃처럼 한 번쯤 찾아 올 우리들의 겨울에 윤슬처럼 반가운 선물로 빛날 ‘꿈 in 2016 광양미술협회 정기전’은 오는 7일까지 전시예정이다.
/광양=이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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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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