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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유일 레인보우 주민극단 내일 ‘도덕적 도둑’ 공연
작성 : 2016년 11월 24일(목) 17:28 가+가-
화순 유일의 극단 ‘레인보우 주민극단’이 두번째 정기공연을 펼친다.
레인보우 주민극단은 26일 오후 3시와 6시 화순 하니움체육관에서 연극 ‘도덕적 도둑’을 무대에 올린다고 24일 밝혔다.
연극은 199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다리오 포(Dario Fo)의 작품 중에서도 최고라고 인정받은 동명의 희극을 각색해 만든 작품으로 기상천외한 상황 전개, 익살과 세태풍자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깊은 밤, 한 빌라에 도둑이 들어온다. 일주일전부터 계획했던 일을 실행하려던 순간 전화벨이 울리고 도둑은 도망치려는데 이번에는 집 주인이 불륜의 여성과 함께 들어온다.
작품은 도둑과 집주인, 불륜 여성 등이 얽히고 설힌 상황을 현 시대에 맞게 풍자하고 있다.
연극은 토르타니(도둑 1)역에 김자영, 프라초시(남자 1)역 차광진, 줄리아(여자 1)역 박누리, 안나(여자 2)역에 유승미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레인보우 주민극단 관계자는 “지난 2015년 창단해 올해 두번째 정기공연을 갖는다”며 “뒤숭숭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도덕적인 삶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연극이 될 것 이다”고 말했다.
/화순=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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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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