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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 볼프의 가곡과 함께하는 사색의 향연
내일 오후 7시 30분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
작성 : 2016년 09월 07일(수) 17:32 가+가-


광주문화재단이 공모한 2016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캄머무지칸트가 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 출생) 작곡가인 후고볼프(1860-1903)의 가곡으로 클래식 음악의 깊이를 느껴볼 수 있는 음악회를 연다.
후고볼프의 가곡은, 그 만의 음악적 시 표현을 통해 신선하고 독특한 느낌과 함께 깊은 철학적 내용으로 듣는 이들을 사색의 길로 이끈다. 캄머무지칸트(대표 송미나)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광주 클래식 성악 음악에 대한 새로운 감성과 울림의 세계를 선보이며, 더 나아가 우리들만의 창의적인 음악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음악회는 광주에서 공연된 적이 거의 없이 어렵게 시도된 음악회로 캄머무지칸트 회원들의 번역 작업으로 이루어진 후고볼프와 시인들, 시 해설에 대한 소책자가 제공되어 전공자와 관객들에게 후고볼프 가곡에 대한 이해를 더 할 예정이다.
‘캄머무지칸트’ 와 함께하는 후고 볼프 가곡의 밤은 오는 9월 9일(금) 오후 7시 30분,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한편, ‘캄머무지칸트’는 ‘Kammer’(실내)와 ‘Musikannt’(음악가)를 뜻하는 독일어로, 2013년에 창단되어 정교한 실내음악을 추구하며 광주 시민들에게 균형 잡히고 안정된 클래식을 통해 삶의 행복을 느끼게 하고자 활발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전석 10,000원 / 공연문의 010-3629-6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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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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