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예술위원회 관계시장개발실장 캘리 랭가드(Kelly Langgard)가 지난 2일 광주문화재단을 방문, 공동 국제교류행사 진행 등 양 기관 문화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광주문화재단과 캐나다예술위원회가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홍콩예술발전위원회 국제자문위원회’가 지난 2월 홍콩에서 개최한 세계문화예술리더십 라운드테이블(International Arts Leadership Roundtable 2016)에 김종률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이 참석해 캐나다예술위원회 사이먼 브롤트(Simon Brault)대표와 인연을 맺은 결과.
캐나다예술위원회는 캐나다 정부 산하 대표 예술 지원 기관으로서 캐나다 내 무용, 음악, 연극, 사진, 영상, 미디어아트 등 모든 예술분야와 단체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특히, 캘리 랭가드 실장은 온타리오예술위원회 미디어아트 사무국장으로서 활동하고 있어 미디어아트라는 공통된 주제에 대해 활발한 정보 공유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광주문화재단과 캐나다예술위원회는 오는 10월 몰타에서 열리는 제7회 세계문화예술정상회의에 참가회원국으로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캘리 랭가드 실장은 지난 1일 비엔날레 개막행사 등을 비롯해 문화재단, 아시아문화전당 등 주요 문화기관을 방문하고 5일 출국한다. 특히 전통문화관에 대해서 지역예술문화와 무형유산을 소중히 보존하려는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문의 062-670-7494)
/민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