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한옥에서 즐기는 전통문화와 재즈
광산구, 20일 월봉서원·장덕동 근대한옥서 행사 다채
작성 : 2016년 08월 18일(목) 17:30 가+가-
광주 광산구가 월봉서원과 장덕동 근대한옥에서 오는 20일 문화행사를 각각 개최한다. 음악과 음식을 즐기면서 우리 고유의 풍류와 놀이를 만끽하도록 한다는 것이 구의 계획이다. 월봉서원에서는 ‘서원마을잔치 월봉유랑’이 이날 10시 막을 올린다. ‘선비’를 주제로 한 이 프로그램은 ▲선비의 놀이터 ▲선비의 서재&풍류 ▲선비 마을부엌 ▲다시(茶時)살롱 ▲드라마 판타지아 5개 마당 순으로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각 마당에서 바느질·색칠 공방, 탁본, 한국화 액자 제작, 퓨전 재즈밴드와 함께 하는 그림책 콘서트, 커피 인문학 강연, 사단칠정 연극 등에 참가할 수 있다. 또 서원이 있는 너브실마을 주민들이 만든 닭죽으로 점심 식사도 할 수 있다. 광산구는 이날 방문객 선착순 100명에게 1000원 가치를 지닌 엽전을 무료로 증정한다. 닭죽을 구입할 때 엽전을 건네면 1000원을 할인받는다. 같은 날 장덕동 근대한옥에서는 재즈 음악회가 오후 7시부터 열린다. 행사장에는 ‘집시베일리(Gypsy bailey)’가 출연해 집시의 전통음악과 스윙 재즈를 융합한 ‘집시 재즈(Gypsy Jazz)’의 진수를 선사한다. 바이올린과 보컬을 중심으로 음악활동을 하는 ‘집시베일리’는 이날 ‘L-O-V-E’, ‘Hit That Jive Jack’ ‘소녀’ 등을 공연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전통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옥에서 즐기는 문화공연은 색다른 체험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나광열 기자
편집팀 기사 더보기

tdh1234@naver.com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