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오는 30일 19:30에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스테디셀러 연극인 ‘늘근 도둑 이야기’공연을 개최한다.
‘늘근 도둑 이야기’는 브라운관과 스크린, 연극무대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박철민이 특유의 연기와 입담으로 현 시대를 유쾌하게 풍자하는 대한민국 대표 시사코미디 연극이다.
작품은 대통령 취임 특사로 풀려난 ‘더 늘근 도둑’과 ‘덜 늘근 도둑’이 ‘높으신 그 분’의 미술관에서 금고를 털려다 실패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씬 스틸러들의 빼어난 연기와 거침없는 애드리브가 펼쳐질 예정으로 작품 속 두 늙은 도둑이 부조리한 세상에 날리는 돌직구는 관객들에게 웃음과 통쾌함을 선사한다.
무안군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힘든 공연으로 무더운 여름날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유쾌하고 통쾌한 무대가 마련되니, 많은 군민들이 오셔서 새로운 문화를 맘껏 향유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 공연은 무안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입장료는 3,000원이다.
/무안=박상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