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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도 전통문화관 주말공연 ‘가득’
16일 하반기 토요상설공연 첫 무대 임현빈 명창 초청 ‘젊은 예인들~’
17일 일요상설공연 한국전통연희단체연합회 야외공연· 로드마켓 마련
작성 : 2016년 07월 12일(화) 18:33 가+가-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의 7월 셋째 주 주말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먼저, 하반기 토요상설공연의 첫 무대가 오는 16일 오후 3시 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젊은 국악인 임현빈 명창을 초청해 ‘젊은 예인들이 전하는 우리소리’ 공연을 선보인다.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대목을 김세종제 보성소리로 들려주고 김선호, 김태영, 배 런 씨가 선보이는 박종선류 아쟁산조 무대를 올린다. 또 임방울 국창이 불렀던 ‘추억’, 남도민요 흥타령과 전통무용 살풀이를 함께 엮은 ‘추억 살풀이의 조우’를 박지은 씨의 무대로 꾸민다.
임현빈 명창은 2011년 전국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현재 남원시립국악단 수석을 역임하고 있다.
일요상설공연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전통문화관 솟을대문 앞 야외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전통연희단체 총연합회’를 초청해 흥겨운 사물놀이, 삼도설장구, 풍물판굿 등을 선보인다. 공연과 더불어 낮 12시부터 오후 5시 까지 전통문화관 도로변 일대에서는 수공예품·수제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로드마켓’ 부스도 마련해 등산객과 관람객들에게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동시에 만끽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가 올 경우에도 공연은 서석당에서 진행된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 전통문화관에서 열리는 주말상설공연과 로드마켓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오는 23일에는 호남연정국악연수원 ‘어제의 미래, 오늘의 전통’ 공연이 개최되고, 24일에는 월드뮤직그룹 루트머지 ‘어울림 콘서트’가 진행된다. 문의 전통문화관 (062-232-1595)
/민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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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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