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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영상작가교육원 출신 작가, 시나리오 공모전 대거 입상
이민희 ‘할머니의 결혼사진’ 대상
작성 : 2016년 07월 11일(월) 17:50 가+가-
광주지역 시나리오 작가가 충무로단편영화제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6명이 입상했다.
광주영상작가교육원은 제6회 충무로단편영화제 시나리오공모전에서 영상작가교육원 연구반 이민희가 ‘할머니의 결혼사진’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우수상에는 유하린의 ‘바나나’와 전문반에 수강 중인 박현아의 ‘영광의 하루’, 창작반을 수료한 진혜령의 작품 ‘스카프’가 선정됐다.
조희선과 김영진은 각각 ‘몇 동 사니’와 ‘아빠의 계란말이’란 작품으로 본선 진출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작인 ‘할머니의 결혼사진’은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요양병원에 보내기로 결정한 한 가정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초등학생 손자는 할머니의 결혼사진이 없는 것을 알고 결혼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광주영상작가교육원은 대상 작품을 영화로 제작해 올 하반기에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이다.
광주영상작가교육원 문성룡 원장은 “대상 작품은 사라져가는 가족애를 적나라하게 보여 주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교훈을 던져주고 있다는 심사위원 평가를 받았다”며 “광주영상작가교육원에서 더욱 큰 작품의 작가들이 대거 탄생할 신호탄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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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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