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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영변 핵시설서 경수로 송전설비 건설
작성 : 2015년 08월 27일(목) 18:05 가+가-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북한이 영변 핵시설에서 경수로 송전용으로 보이는 설비를 건설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교도 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IAEA는 전날 북핵 문제 보고서에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외교 소식통은 북한이 경수로 주요 부품을 건물에 반입한 조짐은 없지만. “경수로 완공을 향해 착실히 작업을 진행한다는 걸 보여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IAEA는 북한 핵개발 계획에 관해 “우려할 만한 사태”라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준수해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작년 9월 전번 보고서 공표 이후에도 북한은 영변 핵시설 개조 공사를 계속하는 한편 새로운 공사도 시작했다고 한다.

핵연료봉 가공시설 내 우라늄 농축을 하는 원심분리기가 있는 건물의 부지 면적을 두 배로 확충하고 실제로 건물을 사용한 징후도 확인됐다.
남부 평산의 우라늄 광산과 우라늄 정광 제조시설로 보이는 곳에선 시설 개조와 차량 왕래 등 채굴과 선별 작업과 연관한 활동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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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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