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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이란 원유 수출 확대 한계’ 전망에 상승
작성 : 2015년 07월 15일(수) 17:55 가+가-
국제유가가 14일(현지시간) 이란과 서방 6개국의 역사적 핵 협상 타결 소식에도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CNN머니가 보도했다.
이란의 석유 생산과 수출이 오랜 동안 서방의 제재로 막혀 있어 이란은 세계 에너지 강국의 자리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할 예정이어서 이란 핵 협상 타결 소식에 유가는 이날 처음에 배럴당 50.98달러로 전날 대비 2.3% 떨어졌었다.
그러나 이란의 원유 수출 증가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과 함께 미국 정부가 이란 핵 협상에 대한 의회의 회의적 시각을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면서 유가가 반등하기 시작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물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84센트, 1.6% 오른 53.04달러를,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8월물 선물 가격은 배럴당 55센트 상승한 58.40달러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그래도 세계 에너지 컨설팅업체 팩트글로벌에너지는 이란이 최소 비축유 3000만 배럴을 방출할 채비를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전문가들은 이번 협상으로 이란이 원유 수출을 더 많이 늘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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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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