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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장 선거 점입가경
선관위 현 회장 당선 확정에 당선 무효 가처분 신청 대응
작성 : 2015년 03월 10일(화) 18:02 가+가-

막장드라마 완결판?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한인사회의 여론을 무시하고 선거관리위원회가 현 회장의 무투표 당선을 확정지으면서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제34대 뉴욕한인회장선거관리위원회가 민승기 회장의 무투표 당선을 강행 처리한 가운데 경쟁 후보였던 김민선 전 이사장측은 당선 무효 가처분 신청 등 모든 민·형사상 법적 수단을 제기할 것을 선언했다.
선관위의 불법성을 문제삼은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의장 김석주)도 민승기 회장 탄핵을 예고하는 등 뉴욕 한인사회가 유례없는 혼돈에 빠져들고 있다.
뉴욕한인회 선관위는 지난 8일 참석자 전원(7명) 만장일치로 민승기 후보의 무투표 당선을 확정하고 민 후보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관행인 당선 공고를 생략한 채 1시간만에 당선증 전달까지 기습적으로 마친 것이다.
김 전 이사장 선대본부는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선관위와 민 회장측이 후보 자격 박탈을 사전 공모했다”고 주장하며 “불법선거를 입증할 충분한 증거가 있다 당선 무효 가처분 신청을 뉴욕주법원에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전 이사장의 공탁금을 받아 사용한 것과 이사회비 납부자 명단 조작에 따른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한인회 사무총장을 퀸즈검찰청에 각각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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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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