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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 많은 탈북민, 韓입국 후 교육열
작성 : 2015년 02월 22일(일) 17:37 가+가-
북한에서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한 탈북자들이 한국에 정착한 뒤 강한 교육열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전문매체 ‘자유북한방송’은 22일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를 쓰지 않는 이은옥(가명)씨를 만나 사연을 물었더니 단박에 ‘글을 몰라 메시지를 주고받지 못 한다’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전했다.
글을 몰라 은행에 안 간다는 이철국(가명)씨도 자유북한방송에 “북한에 나 같은 문맹자가 수두룩하다”며 “이들 대부분은 90년대 말부터 2000년 중반까지 글을 익혀야 할 나이에 거리를 떠돌아야 했던 꽃제비들로 현재는 20대 중반부터 30초반의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씨는 “당시엔 거리와 역전 주변에 꽃제비들이 차고 넘쳤고 이들이 학교에서 글을 익힌다는 건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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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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