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10억달러 무기원조안 발의
美하원 군사위 공화당·민주당 지도자 법안 제출
작성 : 2015년 02월 11일(수) 17:46 가+가-

11일(현지시간)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열리는 프랑스, 독일,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4개국 정상회의에 앞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교전이 격화되고 있다. 10일 친러 반군 무장 대원이 기관포로 무장된 트럭을 타고 부흘레히르스크 지역을 지나고 있는 모습.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의 공화당과 민주당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에 10억 달러 상당의 치명적 방위무기 원조안을 발의했다.
공화당의 맥 손베리 의원(텍사스주)과 민주당의 아담 스미스 의원(워싱턴주)은 10일 우크라이나군의 훈련 장비 및 치명적 방위 장비를 지원하기 위해 이 법안을 제출했다.
이것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반군을 방어하는 우크라이나를 돕도록 압력을 가중시킨 셈이다.
오바마도 우크라이나 군에 치명적 무기의 원조를 고려하고 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벨라루스의 민스크에서 평화회담에 참가하기 전날인 10일 그 지도자들과 통화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