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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中주도 AIIB 참가
작성 : 2015년 02월 10일(화) 17:53 가+가-
요르단이 최근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AIIB 회원국이 27개국으로 늘었다.
9일 중국 관차저왕(觀察者網)은 재무부 홈페이지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중국의 주도로 출범한 AIIB는 미국·일본 주도의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ADB)등에 대항하기 위해 설립된 은행으로, 2013년 10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를 순방하던 중 공식 제안했고, 1년 후인 2014년 10월 24일 500억 달러 규모로 공식 출범했다.
중국, 인도, 파키스탄, 몽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네팔, 방글라데시, 오만, 쿠웨이트와 필리핀·베트남·브루나이·캄보디아·라오스·말레이시아·싱가포르·미얀마·태국·카타르 등 아세안 회원국을 포함해 21개국이 최초 참여국으로 은행 설립에 참여했다.
이후 몰디브, 뉴질랜드, 사우디아라비아 등 국가들이 잇달아 참여를 선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일 양국은 AIIB를 경계하면서 다른 은행과 마찬가지로 환경과 투명성에 있어 기준을 높여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이 은행은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기구”라고 주장해 왔다.
한편 AIIB의 초기 자본금은 500억 달러로 대부분 중국이 출자했고, 중국은 자본금을 1000억 달러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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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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