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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예술야시장으로 놀러 오세요”
오는 17일 광주대인예술시장 ‘별장’ 개최… 볼거리 등 풍성
작성 : 2014년 10월 14일(화) 17:34 가+가-
대인예술시장 별장프로젝트는 오는 17~18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대인예술시장에서 전국 최대의 예술야시장 ‘별장’을 개최한다.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별장’은 2014 문화의 달과 연계하여 더욱 다양한 구성으로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특별 테마거리인 ‘아시아 문화거리’와 ‘다다 아트페어’가 그것. ‘아시아 문화거리’는 대인예술시장 내 특별 거리를 구성하고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의 다문화 가정과 유학생을 초대해 아시아 각국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시아 문화거리에는 15팀이 참여할 예정이며 다양한 나라의 전통 먹거리와 공예품 체험 등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별장’을 구성하는 핵심인 시장상인들은 평소 판매하는 상품을 더욱 정갈하고 맛있게 만들어 가을밤의 풍미를 책임지며 130여팀의 셀러들은 1개월 동안 정성들여 제작한 수작업품을 들고 대인시장 곳곳의 매대에서 고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시장 곳곳에서 진행되는 공연도 풍성하다. 굿패 마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농경도 화가 박문종은 ‘경작도 퍼포먼스’를 통해 시장의 마당이 또 하나의 화폭임을 실감나게 한다.
전자바이올린의 명인 강명진 연주자는 그 선율에 야시장의 밤을 더욱 흥겹도록 만들며, 대인시장이 낳은 바닥 프로젝트팀의 기타와 젬버 연주도 무아지경의 음악세계를 만든다.
한편 대인예술시장 상주 작가들이 펼치는 ‘다다아트페어’도 큰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인예술시장에서 활동 중인 작가 41명이 참여하는 다다아트페어는 17일 오후 5시 오픈식을 시작으로 19일 오후 6시까지 열린다.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회화, 조각, 사진, 도예, 공예, 영상, 건축,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선보여 저렴한 가격에 주인을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또 야시장이 열리는 17일과 18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부대행사로 마련된 ‘행운의 예술포장마차’는 아트칵테일을 즐기며 이조흠 작가가 진행하는 아트경매를 통해 작가들의 소품도 구입할 수 있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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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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