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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문화전Ⅴ-고흥’ 성황리 폐막
작성 : 2014년 10월 05일(일) 17:09 가+가-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지난 7월 8일부터 83일간 개최된 ‘남도문화전Ⅴ-고흥’ 특별전이 지난달 28일을 마지막으로 대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일 고흥군(군수 박병종)에 따르면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이 공동으로 개최한 ‘남도문화전Ⅴ-고흥’ 특별전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고흥군의 역사를 소개한 전시회로써 이번 전시회에서 고흥 관련 유물 500점이 공개됐다.
전시기간 동안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을 찾은 관람객은 청소년 6만5000명을 포함한 약 13만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약 1만4000명이 국립광주박물관을 방문해 ‘남도문화전Ⅴ-고흥’ 특별전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고흥은 우리나라 고인돌 최대 밀집 지역의 하나로 청동기문화를 꽃피웠으며, 고대 해상세력의 실체를 보여주는 고분문화가 있었던 곳이다.
또 분청사기로 대표되는 아름다운 도자문화를 간직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전라좌수군의 중추로서 임진왜란을 막아낸 충절의 고장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는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유구한 전통문화와 첨단 우주산업이 공존하는 고흥의 과거와 미래를 보여주었다는 데에서 그 의의가 있다.
/고흥=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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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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