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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문학관 ‘전문박물관’ 등록
대문호 백호 임제 선생 유물 수집 보존
작성 : 2014년 08월 10일(일) 16:32 가+가-
조선 중기 문장가였던 백호 임제 선생을 기념하는 백호문학관(관장 이영규) 이 전문 박물관으로 등록됐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실사를 거쳐 지난달 22일 백호문학관을 제2종 박물관(전남-제30호)으로 정식 등록했다.
백호문학관은 2013년 4월 13일 개관해 나주시에서 운영하다가 2014년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에 위탁해 운영했다. 2014년 위탁 운영 이후, 전문가 채용을 통해 전시물 재정비와 유물등록 등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박물관 등록을 완료했다.
백호문학관은 백호 임제 선생의 유물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것은 물론 임제 선생의 문학작품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을 위한 문화향유공간으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 중에 있다.
현재 백호문학관은 어린이·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책 만드는 문학관’(북아트 체험)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9월 2째주부터 임제 선생의 삶과 문학작품을 집중 조명하는 ‘한시교실’(총6강)을 준비 중에 있다.
10월의 마지막 밤에는 임제 선생의 삶을 다양한 예술장르를 통해 만날 수 있는 ‘문학콘서트’를 준비 중에 있다.
/배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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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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