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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내일 대인예술시장서 예술 야시장 ‘별장’
작성 : 2014년 08월 06일(수) 16:44 가+가-
대인예술시장 별장프로젝트가 8~9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대인예술시장에서 전국 유일의 예술야시장 ‘별장’을 개최한다.
대인예술시장의 밤이 ‘별장’의 울림으로 또 한 번 들썩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도처에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는 ‘별장’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외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그 열기가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야시장에는 그동안의 짧은 동선으로 인해 시장구경과 물건사기가 어려웠던 점을 극복하고 구역을 더욱 확장하며 안전한 관람과 쇼핑이 용이하고, 체험활동도 더욱 왕성할 수 있도록 배치한 점이 눈에 띈다. 기존의 T 자형 구조가 H 형으로 조정된 7월의 과도기 이후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프로젝트팀이 심혈을 기울인 것이다.
지속적으로 진행된 야시장이라서 시장상인의 주도적 참여보다는 외부에서 자발적으로 응모한 셀러들이 시장 전체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제 상인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집 앞에 판매대를 깔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간 것도 눈여겨 볼만 하다.
그간 서너가게만 참여했다면 지난날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이제는 30여 점포가 야시장에 개장을 하며, 중소기업청지원 문화관광형 시장 사업의 “야떨이시장”을 겸해 열리는 점도 주목된다.
또한 별장프로젝트팀은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해 체험학습이 용이하게 이뤄지도록 일정구역을 체험학습 존으로 명시하여 현장학습과 체험학습이 동시에 이뤄지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셀러가 가진 특기가 기존 시장 상인의 삶의 기술과 접목하여 협업 작업을 통해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조율하는 역할에도 심혈을 기울이며 야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번 ‘별장’에서는 그간 부족했던 셀러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셀러데이 나잇’이 바로 그것. 셀러들과 함께 마주앉아 ‘별장’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가 궁금했던 내용, 개선하고 발전시켜야 할 것 등을 공유하며 서로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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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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