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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통문화관서 19일 국악 명인 한마당
작성 : 2014년 07월 16일(수) 17:24 가+가-
광주시 문화재와 지역 대표 명인, 명창, 명무 5인이 함께 하는 국악한마당이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열리는 주말상설공연에 광주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재와 명인들을 초청해 ‘명인 한마당’을 선보인다.
첫 무대는 광주시 무형문화재 18호 문명자 선생이 심청가 중 심봉사가 황성 맹인잔치 올라가는 길에 점심을 얻어먹을 요량으로 동네 아낙들과 ‘방아 찧는 대목’을 가야금병창으로 연주한다. 두 번째 마당은 ‘장흥 전통 가·무·악 전국대전’대통령상을 수상한 김덕숙 명인이 농악 벅구놀이 형태의 민속무용인 설소고 춤을 선보이고, 이어서 광주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의 주역인 박춘맹 명인이 심청가 중 ‘심봉사 눈 뜨는 대목’을 들려준다.
네 번째 마당은 김광복 피리 명인이 평조선율과 남도선율을 중심으로 한 ‘잽이의 소리’를 연주자 특유의 즉흥성을 살려 연주한다.
마지막은 풍장21예술단장인 신만종 명인이 설장구로 비가 내려 폭포가 되고 계곡이 되어 흐르는 듯한 가락과 발동작을 선보이고, 부드럽지만 강인함이 있는 팔 동작이 마치 학이 노니는 듯한 ‘구정놀이’로 마무리 한다.
모든 공연에서 김동현 광주시 문화재전문위원이 고수를 맡는다.
한편 이번 공연은 2014 지역특화문화거점지원사업의 하나로 한국국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가 참여해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이 품격 있는 브랜드공연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매달 명인 초청무대를 열고 있다.
무료 관람 문의 062-232-1501~2.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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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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