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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 울림 ‘이명’ 초기 치료 중요”
작성 : 2014년 04월 15일(화) 18:11 가+가-
이명으로 괴로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명은 40대 이상에서 주로 발병하는데 최근에는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는 20~30대 젊은 층으로 증상이 확산되고 있다.
이명은 외부 자극 없이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증상을 말한다. 소리의 형태는 파도 소리, 쇳소리, 기계 소리, 매미울음 등 여러 가지이며 큰 소리부터 아주 작은 소리까지 다양하다.
한의학에서는 눈코입귀의 질환은 주로 오장육부의 이상과 전신건강 이상 때문에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체내의 장기가 쇠약해지고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로 여기는 것이다.
이명이 오래되면 돌발성 난청 등 청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초기에 치료가 필요한 증상이다.
오대경희한의원 문성훈 원장은 이명 원인에 대해 11일 “신허증, 즉 신장이 약해지면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며 “귀에서 그리 크지 않은 소리가 나지만 두통과 어지럼증, 요통과 어깨통증, 만성피로 등 다른 전신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신장이 약해서 생긴 이명은 중년층뿐만 아니라 건강관리를 잘 못하는 젊은 층에게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발생 초기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신장의 힘을 길러 이명을 다스려야 한다고 문 원장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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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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